카드 "2년 공백 뚫고 완전체 컴백, 실감 안나..한 마음으로 준비"

장진리 기자 2022. 6.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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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가 약 2년의 긴 공백 끝에 컴백하는 감격을 전했다.

카드는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새 앨범 '리'를 발표한다.

멤버 제이셉의 입대로 2년에 가까운 공백을 가졌던 카드는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카드는 22일 오후 6시 '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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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제공| 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카드가 약 2년의 긴 공백 끝에 컴백하는 감격을 전했다.

카드는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 쇼케이스에서 "설레고 열정이 넘친다"라고 밝혔다.

카드는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새 앨범 '리'를 발표한다. 멤버 제이셉의 입대로 2년에 가까운 공백을 가졌던 카드는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비엠은 "긴 공백 끝에 드디어 네 명 완전체로 돌아오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열정이 넘치는 상태인 것 같다"라고 했고, 전소민 역시 "긴 공백을 뚫고 완전체로 나와서 설레는 상태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전지우는 "저희가 지금까지 컴백을 준비하면서 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준비를 했다. 저희의 앨범 들으시면서 올 여름 재미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제이셉은 "1년 10개월 만에 나온 만큼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정말 많이 준비를 했다. 실감이 나지 않고 긴장도 많이 된다. 에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충성을 외쳤다.

카드는 22일 오후 6시 '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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