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이셉 "전역, 이제야 집에 돌아온 느낌..멤버들 너무 그리웠다"

장진리 기자 2022. 6.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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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의 멤버 제이셉이 전역 후 소감을 전헀다.

제이셉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제이셉은 "1년 반 동안 집을 떠나 있었는데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 군 복무를 하며 군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했는데 처음 호흡을 맞춘 사람들과 하다보니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그래서 더 멤버들이 너무 그리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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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셉. 제공| 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카드의 멤버 제이셉이 전역 후 소감을 전헀다.

제이셉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제이셉은 "1년 반 동안 집을 떠나 있었는데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 군 복무를 하며 군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했는데 처음 호흡을 맞춘 사람들과 하다보니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그래서 더 멤버들이 너무 그리웠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야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행복하고 설레고,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제이셉이 군에 있으면서도 함께 있는 것처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전지우는 "굉장히 연락을 많이 했다. 기본 1시간은 통화했다. 1시간은 짧고, 2시간 정도도 통화를 했던 것 같다. 훈련소에 있을 때 인터넷 편지도 많이 써주고 했다"라고 했다.

제이셉은 "제가 말이 많은 편인데 그걸 다 들어주고 '어렵지', '어려움 많겠어'라고 얘기를 해주니까 고맙더라"라고 웃었다.

카드는 22일 오후 6시 '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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