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피부·꽃미모".. '김원효♥'심진화, 윤채경과 인증샷

개그우먼 심진화가 '꽃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꽃미모'를 과시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우리 채경이"라며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넘 좋았지. 더 이뻐지고 내 눈엔 16살 그때랑 똑같아"라며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벌써 27살이라니. 너의 새로운 시작을 너무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의 계정을 태그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윤채경에게 얼굴을 밀착한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심진화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백옥피부와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윤채경은 게시글에 "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머니S 주요뉴스]
☞ "유부남이라 다행"… 손석구에 덕통사고 당했다?
☞ 빵셔틀에 6년간 학폭?… 남주혁 "주홍글씨 참담"
☞ 지드래곤 '파격' 스킨십… 옆에 여자 누구야?
☞ "표절 아냐" 류이치 사카모토, 유희열 품었지만…
☞ "팬인데 안아주세요"… 한지민, 정은혜와 진한 포옹
☞ '♥뷔'와 열애설 나더니… 제니, 귀엽고 섹시해
☞ "비밀데이트 하더라"… 소유, 한강서 목격한 커플?
☞ 이병헌·송강호·임시완·김남길?… 조합 美쳤다
☞ "그 가수에 그 팬"… 임영웅♥영웅시대, 4억원 기부
☞ "증량한 게 53kg"… 황광희, 3개월 PT 받았다고?

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