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老鋪) '을지면옥', 역사 속으로?
신준희 2022. 6. 22. 15:36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서울 중구 충무로 을지면옥이 자리한 골목의 오래된 거울에 줄 선 손님들이 비쳐 보이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세운지구 3-2구역 시행을 맡은 A사가 을지면옥 측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 단행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을지면옥이 A사에 건물을 인도하라"고 명령했다.
ha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와 강제성관계' 볼리비아 前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 연합뉴스
- 땅 팔려고 조상묘 파낸 60대…"화장장 예약 어려워" 유골도 손괴 | 연합뉴스
- 폼페이 최대 규모 개인 목욕탕, 2천년 만에 빛을 보다 | 연합뉴스
- [샷!] "큰아빠 되고 이모는 안된다"…장례휴가 차별 여전 | 연합뉴스
- '건당 60만원 간병인 모집' 여성 유인·납치한 20대 구속송치 | 연합뉴스
- 우루과이 랜드마크에 "호날두 사랑해" 래커칠 '눈살' | 연합뉴스
- 머스크 이어 'IQ 276' 한국인 獨극우당 지지 선언 | 연합뉴스
- "여성 하사가 하자면 할 거냐?"…상관 모욕한 병사 전과자 면해 | 연합뉴스
- 홍상수 감독 연인 김민희 임신설 제기…"올해 봄 출산 예정" | 연합뉴스
- 권진원, 尹 생일 축하에 노래 개사되자 "사랑 노래인데 당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