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작품 욕심 나 출산 후 20kg 감량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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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 씨가 출산 후 작품 복귀를 위해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소이 씨는 "제가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제가 11월에 출산해서 상황상 사실은 여러가지로 하기가 어려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작품과 감독님 너무 욕심나서 20킬로 빼고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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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 씨가 출산 후 작품 복귀를 위해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오늘(22일) 오후 3시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리 씨, 이민영 씨, 윤소이 씨, 정상훈 씨, 김영재 씨, 류연석 씨가 참석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이유리 씨, 이민영 씨, 윤소이 씨는 극중 동갑내기 세 친구 공마리, 채희수, 양진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윤소이 씨는 "제가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제가 11월에 출산해서 상황상 사실은 여러가지로 하기가 어려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작품과 감독님 너무 욕심나서 20킬로 빼고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TV조선]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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