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작년 11월 출산..작품 욕심에 20kg 감량" ('마녀는 살아있다')
2022. 6. 22. 15:35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를 위해 2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윤철 감독,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오늘 짧은 티저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다. 흥미진진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작품 대본을 12월에 받았는데 11월에 출산을 했다. 상황상 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작품과 감독님이 욕심이 났다. 20kg 빼고 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막장 액션 느와르 블랙 코미디로,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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