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출산 후 '마녀는 살아있다'로 복귀, 하고 싶어 2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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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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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윤철 감독,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윤소이는 “대본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대본에 담긴 힘이 컸다”라며 “무엇보다 이유리, 이민영처럼 김윤철 PD님 작품의 팬이었다”라고 말문을 열다.
이어 “작품과 감독님이 욕심이 났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대본을 12월에 받았는데 11월에 출산을 했다. 출연을 하고 싶어 20kg을 감량하고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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