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 정은지와 함께한 서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 공개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정은지’와 함께한 2022년 서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을 공개했다.

‘시원하면 됐지, 안 그래·’ 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한 이번 브랜드 필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을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보내는 정은지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카메라와 핸드폰을 이용해서 요즘 MZ세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틱톡, 릴스 등 숏폼 형식을 잘 믹스한 나른의 서머 브랜드 필름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영상 내내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청량한 매력을 내뿜는 정은지는 지난 17일 나른의 공식 뮤즈 발탁 소식과 두 차례의 티저 영상 릴리즈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나른 브랜드 마케팅 담당 송다혜 대리는 “2022년 브랜드 필름을 통해 오직 나른의 제품들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새로운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님의 시원시원한 매력과 나른의 홈웨어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밝혔다.

나른은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나른 공식몰에서 ‘이런 시원함이 나른’ 기획전을 시작하며, 브랜드 필름 속 정은지의 착장인 나른 맨살 트렁크, 맨살 코튼 셔츠, 맨살 점프 수트 등을 최대 45% 할인을 진행한다.

나른의 2022 서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의 한 장면.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