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 대학임상미용의학회 통해 자사 기술력 소개

스타트업 피글은 지난 12일에 전국 1000여 명의 미용의학 의료진이 참여한 대학임상미용의학회를 통해 자사 기술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에르모듀 제품은 ‘가스에 생명력을 넣은 플라즈마 장비’로 알려진 피글의 특허 기술력이 들어간 플라즈마 장비인 트랜스킨이다. 특히 닥터쁘띠 강남점 김연진 원장이 피부 레이저 세션에서 트랜스킨의 활용법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글의 트랜스킨은 다양한 문제성 피부의 각종 문제들을 완화하는데 활용이 되고 있으며 에너지 장비들과 복합적으로 진행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