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홀로 아들 돌잔치 준비.."남들과 다르지만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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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하니까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미리 연습해본다고 돌잡이 세트를 샀는데 강호가 마이크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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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하니까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미리 연습해본다고 돌잡이 세트를 샀는데 강호가 마이크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23일 생일날 새벽에 삼신상에 올릴 나물들이랑 수수팥떡 만들 재료도 미리 사둬서 모든 준비 끝"이라며 "이렇게 2022년 6월 23일, 강호의 첫 돌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돌잔치 멋지게 치르고 돌끝맘으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다 #엄마랑 아들 #가족 #남들과 다르지만 #우린 특별한 거야 #그래서 더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6일 조민아는 소셜미디어에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라며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보고 걱정하는 지인에겐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가정 폭력을 암시했다.
또 지난 7일 SNS에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 받고 있지만 상처 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습니다"라며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라며 파경을 암시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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