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 벌크업..마동석과 맞장 준비 중

한현정 2022. 6.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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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새 빌런 이준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데뷔 이래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이준혁은 천만 신화를 이룬 '범죄도시2'의 바통을 이어받아 '범죄도시3'의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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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이준혁 SNS
'범죄도시3' 새 빌런 이준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준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삼매경에 빠져 한껏 몸을 키운 근황을 공개했다.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3대 빌런으로 낙점된 그는 마동석과 살벌하게 맞설 예정.

앞서 메가폰을 잡은 이상용 감독은 "3편은 배경 자체가 '마석도' 형사가 금천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팀이 꾸려질 것 같다. 새로운 인물들과 수사를 하게 되는 '마석도' 형사의 활약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야쿠자들이 한국으로 넘어와 뭔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마석도'가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보여드릴거다. 액션 스케일도 한껏 키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이래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이준혁은 천만 신화를 이룬 '범죄도시2'의 바통을 이어받아 '범죄도시3'의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오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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