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걸크러쉬 가득한 캐릭터"

안하나 2022. 6.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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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착한 아내에서 마녀로 변신한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오싹한 반란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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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배우 이유리가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윤철 감독,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이번에 강렬하게 변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걸크러쉬 가득한 캐릭터다”라며 “고함을 많이 지르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착한 아내에서 마녀로 변신한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오싹한 반란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6월 25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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