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서당계회도' 고국 품으로

김범준 2022. 6.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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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 세번째) 등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독서당계회도' 언론공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독서당계회도는 16세기 조선 문신들이 한강에서 뱃놀이를 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통해 독서당계회도를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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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 세번째) 등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독서당계회도' 언론공개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독서당계회도는 16세기 조선 문신들이 한강에서 뱃놀이를 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독서당'(讀書堂)은 조선시대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만든 독서 연구기구이고, '계회도'(契會圖)는 문인들의 모임인 계회 장면을 그린 회화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통해 독서당계회도를 일반에 공개한다.

김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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