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서 '여름밤 한옥정원 콘서트' 8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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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를 오는 25일부터 8월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한옥을 돌며 진행하는 이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은총, 이상욱밴드, 문화포럼 나니레, 이희정 밴드 등이 참여해 전통민요, 퓨전 국악, 국악 트로트, 국악 가요, 판소리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은 전주한옥마을 누리집(hanok.jeonju.go.kr)과 블로그 등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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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를 오는 25일부터 8월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한옥을 돌며 진행하는 이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은총, 이상욱밴드, 문화포럼 나니레, 이희정 밴드 등이 참여해 전통민요, 퓨전 국악, 국악 트로트, 국악 가요, 판소리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은 전주한옥마을 누리집(hanok.jeonju.go.kr)과 블로그 등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한옥을 소개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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