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복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41대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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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은 이종복 현 회장이 제41대 회장으로 연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서련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한국서련 회의실에서 '2022 임시총회'를 열고 이종복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제4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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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서점, 건강한 유통생태' 위해 더 노력할 것"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은 이종복 현 회장이 제41대 회장으로 연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목표로 했던 ‘건강한 서점, 건강한 유통생태’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과 흔들림 없는 원칙의 준수로 강한 연합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건강하고 경쟁력 있으면서 후배들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함께한 이사진들이 다시 한 번 임기를 함께 하기로 했다. 감사로는 임준순 열린문고 대표, 조주현 유한서적 대표가 선정됐다.
한국서련은 출판물 보급 및 유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출판문화의 향상에 힘쓰며 전국 서점인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이다.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ON, 서점ON POS(지역서점 보급형 POS), 청소년 북토큰, 서점의 날 운영, 서점학교, 심야책방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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