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시즌 10번째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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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30(213타수 49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2대 1로 끌려가던 5회에도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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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30(213타수 49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개인 10번째 멀티히트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팀이 2대 0으로 뒤진 3회 말 원아웃 1루에서 상대 선발 잭 갈렌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통타해 좌측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습니다.
공은 상대 팀 좌익수 조던 러플로의 글러브를 맞고 나왔고, 그 사이 1루 주자 CJ 에이브럼스는 홈을 밟았습니다.
당초 이 타구는 실책으로 기록됐다가 안타로 정정됐습니다.
김하성은 2대 1로 끌려가던 5회에도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타석에선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1회에 터진 호르헤 알파로의 끝내기 결승타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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