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장관, 중앙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2022. 6.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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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6월 22일(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이날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접견실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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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6월 22일(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이날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접견실에 이루어졌습니다.

ㅇ 이 장관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이자, 해군 장교로 임관하여 1970년 6월 서해 영흥도 북방 해안에서 간첩선을 나포하여 인헌무공훈장을 수훈하셨던 윤두호님(80세, 예.대위)과 △젊은 나이에 입대하여 월남전에 참전하셨으며, 뇌경색으로 재활 치료 중인 고인선님(74세)을 만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 이 장관은 윤두호 님에게 “대를 이은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배님과 고(故) 윤영하 소령같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고인선 님에게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뜻하게 살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예우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어 이종섭 장관은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을 비롯한 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훈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답”이며, “보훈대상자분들께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 가족 같이 세심하게 진료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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