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안형환 부위원장, 국제 정보기술 산업협회 회장 면담

2022. 6.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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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안형환 부위원장은 6월 22일(수) 제이슨 옥스먼(Jason Oxman) 정보기술 산업협회*(이하 ITI;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Council) 회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안형환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서비스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는 상황 속에서, 국제 산업협회인 ITI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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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안형환 부위원장은 6월 22일(수) 제이슨 옥스먼(Jason Oxman) 정보기술 산업협회*(이하 ITI;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Council) 회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담은 ITI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온라인플랫폼·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책방향’ 등 방송통신 분야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였다.

* 미국에 본부를 두고 애플,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력 정보기술(IT) 업체가 회원사로 구성된 국제 정보기술(IT) 산업협회

안형환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서비스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는 상황 속에서, 국제 산업협회인 ITI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율규제 중심의 온라인플랫폼 이용자 보호방안 마련, 신유형 미디어서비스를 포괄하는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등 방통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였다.

이에 제이슨 옥스먼 ITI 회장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 정보기술(IT) 허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국가”라고 평가하며 한국 정보기술(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정책 이해관계자로서 방송통신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형환 부위원장과 제이슨 옥스먼 ITI 회장은 방송통신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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