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29~30일 나토정상회의 참석..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듯

안은복 2022. 6. 22.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북한 문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여국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북한 문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여국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 회의 참석을 통해 동맹 30개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