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닫혔지만, 일주일 뒤면 열릴 김포공항 출국장'

김도훈 2022. 6. 2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힌 2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모습.

2003년 운항이 시작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대한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아시아나항공은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주 2회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도 주 2회씩 운항 예정이다. 이후 수요 및 항공사 준비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운항 횟수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2022.6.22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