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로이스,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증권가 전망에 강세

알로이스가 북미 시장 매출 성장으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됐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46분 현재 알로이스는 전거래일대비 80원(4.88%) 오른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선 알로이스가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고성장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됐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로이스는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연간 최대 실적 달성 기대된다. 비수기 시즌인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주요 수출국의 휴가 시즌 및 연말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하반기 수요 강세 높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 예정인 신제품 출시 효과와 코로나로 중단된 해외 박람회 개최로 인한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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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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