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부동산 투자학습 메타버스 '트윈하우스' 클로즈 베타테스트 시작

양지윤 기자 2022. 6.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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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빅밸류'가 부동산 투자학습 플랫폼인 '트윈하우스'의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윈하우스는 메타버스 공간의 가상 아파트 NFT를 매매해 부동산 투자 학습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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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공간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빅밸류’가 부동산 투자학습 플랫폼인 ‘트윈하우스’의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윈하우스는 메타버스 공간의 가상 아파트 NFT를 매매해 부동산 투자 학습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CBT는 트윈하우스 커뮤니티 유저 중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정식 서비스가 오픈되기 전까지 진행된다. 빅밸류는 CBT를 거쳐 이용자들의 콘텐츠 경험을 수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계약 기술 안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황찬주 빅밸류 크립토랩스 팀장은 “빅밸류가 개발한 스마트계약 기술을 활용해 현실 부동산 시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계약 행위를 트윈하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정교하게 구현했다"며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시장 구조를 메타버스에서 경험함으로서 어려운 부동산 투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트윈하우스는 매주 수요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상 시세나 평형 정보 오류를 제보하거나 트윈하우스 운영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1등부터 4등까지 차례로 ▲서북권 아파트 E-주택 NTF ▲치킨 기프티콘 ▲스타벅스 기프티콘 ▲베타테스터 참여 코드를 증정한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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