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의심자 1명 '양성', 질병청, 오후 확진여부 발표

김도훈 2022. 6. 22.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발생한 가운데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전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실시된 검사 결과 독일에서 입국한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또 다른 의심환자인 외국인 B씨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발생한 가운데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전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실시된 검사 결과 독일에서 입국한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또 다른 의심환자인 외국인 B씨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2명의 의사환자에 대해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해 최종적으로 확진 여부를 판단한다. 2022.6.22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