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카트라이더 자신감 폭발 "왕년에 찐장갑"

안윤지 기자 2022. 6.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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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유민상이 카트라이더 라이선스에 도전한다.

22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12회에서는 프로게이머 박인수에게서 카트라이더 게임을 배우는 김민경, 유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민경과 유민상은 곧바로 아침식사를 주문했고, 엄청난 주문량에 경악한 박인수가 "진짜 다 시키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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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IHQ '운동뚱'
'운동뚱' 김민경, 유민상이 카트라이더 라이선스에 도전한다.

22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12회에서는 프로게이머 박인수에게서 카트라이더 게임을 배우는 김민경, 유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은 라이더 헬멧을 쓴 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과 유민상은 곧바로 아침식사를 주문했고, 엄청난 주문량에 경악한 박인수가 "진짜 다 시키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유민상은 김민경에게서 치킨너깃을 숨기려다 실패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그는 "게임을 하려고 온 것 아닌가"라는 박인수의 질문에 "게임은 져도 되는데 너깃은 지면 안 된다"라고 대답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박인수에게서 차근차근 카트라이더를 배운 두 사람. 김민경은 "왕년에 찐장갑이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유민상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박인수와 함께 출연진 식사비 및 스태프 간식비를 걸고 카트라이더 라이선스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대결을 펼쳐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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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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