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1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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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와 함께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3개 부문 7명의 연구자에게 '제11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제정한 학술상이다.
시상식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OS)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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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제정한 학술상이다.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한다. 시상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초의학 부문은 서울의대 내과 임석아 교수, 외과 양한광 교수, 생화학교실 김종일 교수,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찰스 리 교수가 수상했다. 임상의학 부문은 차의대 내과 전홍재 교수와 김찬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는 국제폐암학회 공식저널인 ‘흉부종양학회지 ’ 등에 여러 유수논문을 선보인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OS)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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