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바르셀로나-첼시' 맨시티 공격수의 딜레마

반진혁 2022. 6.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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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간) "스털링은 이번 여름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 것인지 중추적인 순간에 들어섰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그동안 맨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과거와 비교해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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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의 행선지는?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간) “스털링은 이번 여름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딜레마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 것인지 중추적인 순간에 들어섰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그동안 맨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과거와 비교해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맨시티의 계약 연장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적설이 제기된 상황이다.

스털링 역시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변 지인에게 첼시와 투헬 감독에 대해 질문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스털링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이로 인해 딜레마에 빠졌다.

스털링의 선택은 이적일까 아니면 잔류일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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