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배 비결은 새벽 골프..김성은, 운동 후 애 셋 육아까지 '슈퍼맘'
2022. 6. 22. 14:27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성은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왕왕왕 초보지만, 내가 골프에 빠질 줄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에 나가니 차도 안막히고 일찍 마치고 좋구나! 마지막엔 너무 더워서 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오늘 성공적인 마무리"라며 "서울와서 빙수먹고 해산! 이제 애들 만나러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필드에서 골프를 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타이트한 골프웨어를 무리없이 소화하며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된 사진에서는 골프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까지 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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