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초롱X보미, 인형 비주얼..데뷔 앨범명은, 'Cop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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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초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봄'은 에이핑크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이다.
데뷔 앨범명은 '카피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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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초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봄’은 에이핑크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이다. 박초롱과 윤보미로 구성된 조합으로, 팀명은 두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
포스터는 키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한 손에 움켜잡힌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데뷔 앨범명은 ‘카피캣’이다. 카피캣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초봄은 다음 달 12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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