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해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7월 분양

금준혁 기자 2022. 6.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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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 지역들의 아파트 매매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자체 중 상위 10개 시를 살펴보면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 지역만 3개가 포함됐다.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지역은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를 제외하면 비규제지역으로 저평가 속에 메가시티 개발호재가 있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해시에서는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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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 지역들의 아파트 매매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자체 중 상위 10개 시를 살펴보면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 지역만 3개가 포함됐다. 나머지는 충북 1개(청주), 충남 2개(천안, 아산), 경북 2개(포항, 구미), 강원도 1개(원주) 전북 1개(전주) 등이다.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지역은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를 제외하면 비규제지역으로 저평가 속에 메가시티 개발호재가 있어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해시에서는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쌍용 더플래티넘 삼계'는 지하 2층 ~ 지상 27층의 아파트 2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253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부산 김해선 가야대역, 58번 국도,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광재IC가 가깝다. 신명초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김해 명문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교육 및 진학지도 여건이 우수하다.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형성된 김해시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삼계동은 내외동을 대체할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어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창원에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분양 준비중이다. GS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원에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7월 선보일 예정이다. 가음 8구역 재건축 사업지로 최고 30층, 8개동, 총 786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45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은 8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일원에 '대원 1구역 재건축 아파트'(951세대 중 168세대)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유림E&C가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일대에서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을 오는 7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7층 2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84~161㎡ 299가구와 오피스텔 35~84㎡ 4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고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거창에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전용 84~158㎡, 443가구 규모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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