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이달 분양중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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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신영건설은 경기 하남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Δ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Δ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Δ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반경 5㎞ 내에 잠실 업무지구와 올림픽공원이 있다. 지하철 3호선 감일역이 들어서면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 등과도 가까워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있다.

오피스텔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될 예정이며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선택이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대단지 주거타운·업무복합타운 상권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단지 내에서 주거·업무·쇼핑·문화 등을 한 번에 누리는 복합단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도 이달 과천지식정보타운 일원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한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더퍼스트한양은 다음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일원에 '더챔버 라티파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11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par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