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오타니, 캔자스시티 바로우 상대 극적 동점 스리런 '쾅'..시즌 15호

이한주 기자 2022. 6.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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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중요한 순간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패색이 짙던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홈런포에 힘입어 경기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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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중요한 순간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앞서 안타와 홈런, 희생플라이를 올렸던 오타니는 팀이 7-10으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등장해 상대 불펜투수 스캇 바로우의 5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의 시즌 15호포.

패색이 짙던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홈런포에 힘입어 경기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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