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면 원형광장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송원섭 기자 2022. 6.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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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21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탄소중립 실천! 가정에서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Δ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방법 Δ일회용 컵 사용 자제 및 다회용 컵 사용하기 Δ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Δ계단 및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행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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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방법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제시
계룡시는 21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1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탄소중립 실천! 가정에서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Δ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방법 Δ일회용 컵 사용 자제 및 다회용 컵 사용하기 Δ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Δ계단 및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행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1회용 현수막 대신 폐박스를 활용해 자체 홍보물을 제작, 탄소중립 실천 의미를 더했다.

이명옥 협의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화 및 전 세계적인 유가 상승 등 환경보호는 물론 가정경제를 위해서도 탄소 중립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 물려주자”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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