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주목한 버크퍼터, 기능성 높인 투어 맥스 시리즈 출시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버크코리아(대표 이경훈)가 MZ세대 골퍼에게 주목을 받은 버크퍼터의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투어 맥스 시리즈-스퀘어 라인 10종(이하 투어 맥스 시리즈)'을 출시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버크퍼터는 유니크한 색상에 항공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퍼트 감과 정확도를 높이는 퍼터로 입소문이 났다.

뛰어난 기능에 에버리지 골퍼(핸디캡 18 이하의 중상급자)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화려함을 원하는 MZ세대 골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투어 맥스 시리즈는 업그레이드 된 솔과 에임 라인을 강조해 직진성과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버크퍼터만의 CNC 공법과 히트 텍 기술로 헤드 강도를 증가시켜 정확한 거리감과 안정적인 타구감으로 좀 더 편안한 퍼트 감을 선사한다.

투어 맥스 시리즈는 골퍼의 체형과 퍼트 스타일, 그리고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맞춤형 퍼터다.

먼저 역삼각 X형의 TM07, 예리한 와이드 솔의 TM21, 심플하면서 더 넓어진 와이드 솔의 TM22, 전통적인 직각 형태의 TM27, 그리고 반원스타일 헤드 디자인의 TM31이 눈에 띈다.

그리고 그린 플래그를 형상화한 TM32, 역심각 V자 구조의 TM50, 반원 형태의 B자 스타일인 TM53, V자형에 평형꼬리날개를 탑재한 TM55, 콤팩트한 날개가 특징인 TM56이 더해졌다.

이경훈 버크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투어 맥스 시리즈의 다양한 퍼터를 통해 골퍼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맞춰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골퍼 중심의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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