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언더더건' 여주인공..'SF9' 주호와 로맨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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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수민이 새 드라마 '언더더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조수민이 소속사 이적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언더더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언더더건'은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펼쳐지는 하이틴 누아르 로맨스다.
조수민은 '언더더건'에서 여주인공 차세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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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연기자 조수민이 새 드라마 ‘언더더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2일 “조수민이 소속사 이적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언더더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언더더건’은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펼쳐지는 하이틴 누아르 로맨스다.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한 미드폼 드라마다.
조수민은 ‘언더더건’에서 여주인공 차세영 역을 맡았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중학교 시절 미국 LA로 유학을 떠난 학생이다.
극중 세영은 귀여운 외모와 쿨한 성격, 집안까지 좋은 여학생이다. 고건(주호 분)을 만나며 파격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부터 반응은 폭발적이다. 조수민은 지난해 SBS-TV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더더건'은 6월 중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제공= 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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