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최용준, KT vs NC전 시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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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특전사 최용준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22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용준이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으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생애 첫 시구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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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강철부대2’ 특전사 최용준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22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용준이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으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생애 첫 시구에 나서게 된다.
최용준은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에너지를 받아 멋진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우리 국군과 수원 KT 모두 강하다. 그러니 팬 분들 모두 국군과 수원 KT를 믿고 걱정없이 편하게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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