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월 797명 '순유출'..전남은 179명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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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광주지역 인구는 797명이 순유출된 반면 전남은 179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광주 총전입은 1만4883명, 총전출 1만5680명으로 797명이 빠져나가며 전년동월 -580명에 비해 늘었다.
전남은 총전입 1만6357명, 총전출 1만6178명으로 179명이 순유입돼 전년동월 순유출(-10명)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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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광주 총전입은 1만4883명, 총전출 1만5680명으로 797명이 빠져나가며 전년동월 -580명에 비해 늘었다.
전남은 총전입 1만6357명, 총전출 1만6178명으로 179명이 순유입돼 전년동월 순유출(-10명)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순이동률은 광주는 순유출(-0.7%)로 대구와 함께 가장 높았고, 전남은 순유입(0.1%)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인구구조가 변화해 감소하는 추세로, 이동률이 높은 10대~40대 인구는 줄고 50대 이상은 증가하고 있다"라며 "단기적으로는 3~4월 주택매매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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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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