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이틀 만에 또 장중 연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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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다시 장중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 % 하락한 2362.70이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곧 하락 전환하고서 낙폭을 키워 가고 있다.
장중 754.08까지 하락하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지난 20일의 연저점(763.22)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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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다시 장중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22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 % 하락한 2362.70이다.
장중 한때 2357.50까지 밀리며 지난 20일 기록한 연저점(2372.35)을 이틀 만에 새로 썼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곧 하락 전환하고서 낙폭을 키워 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50억원, 19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4563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88% 내린 755.88이다. 장중 754.08까지 하락하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지난 20일의 연저점(763.22)을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0억원, 715억원을 순매도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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