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모, 조코위 대통령 러시아 방문.. 평화협상 추진 움직임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6. 22.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30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대모의 주가가 강세다.

조코위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면서도 서방의 제재를 무조건 따를 수는 없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맷은 조코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이 평화 중개인이라는 낯선 역할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30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대모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1시47분 현재 대모는 전거래일대비 700원(6.3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안타라 통신을 인용, 마흐푸드 MD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 장관은 전날 대통령궁에서 기자들에게 조코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 "그렇다"고 밝혔다. "그것이 대통령의 생각(안건)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가 이후 우크라이나 방문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조코위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면서도 서방의 제재를 무조건 따를 수는 없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맷은 조코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이 평화 중개인이라는 낯선 역할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영상] "사람이 깔렸다"…차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사람 잡은 층간소음…위층 이웃 찾아가 흉기 살해
주말에 국궁장을?…수상한 소방서장 관용차
[영상] 서핑 즐기다 비명횡사…사람 날린 '토네이도'
코카인 뭉치 삼키고 입국?… 수상男 엑스레이 찍어보니
[영상] 사이렌 안 켜고 달리던 소방차…결국은 '쾅'
"똥기저귀 먹어라"…환자 폭행·폭언한 간병인
지하철서 아버지뻘 가격한 20대女…폭행 혐의 추가요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