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정재형, 주말마다 강남백화점 출몰한다는 설 있어" '최파타'

이해정 2022. 6. 22.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파타' 정재형이 주말마다 쇼핑을 즐긴다는 믿거나 말거나 목격담에 당황했다.

정재형은 쇼핑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좋은 매장 들어가면 부담스럽지 않냐. 오히려 어릴 때는 그런 게 없었다. 괜히 슬리퍼 신고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저 사람 뭐 있나보다' 놀라더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정재형씨가 주말마다 강남 백화점에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정재형을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파타' 정재형이 주말마다 쇼핑을 즐긴다는 믿거나 말거나 목격담에 당황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는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출연했다.

정재형은 쇼핑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좋은 매장 들어가면 부담스럽지 않냐. 오히려 어릴 때는 그런 게 없었다. 괜히 슬리퍼 신고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저 사람 뭐 있나보다'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용주는 "중국에서 큰 사업 하나보다 생각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요즘에는 얼굴이 알려져서 잘 못 다니냐"고 물었고 정재형은 "사실 지금도 남 신경을 잘 안 쓴다"고 답했다. 김민수는 "정재형씨가 주말마다 강남 백화점에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정재형을 당황하게 했다. 최화정은 "돈이 좀 도니까 그런 거냐"고 물었고 정재형은 "아니다. 오히려 초반에 너무 많이 사서 최근에는 긴축 정책 중이다"라고 정정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