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캐릭터컷] 강하면서도 부드럽다! 중년의 매력 뿜뿜..모델 겸 배우 민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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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모델과 배우들이 자신만의 재능과 매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민경호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이미지를 가진 광고모델이자 중년 배우다.
특히 한복의 멋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민경호는 한복 패션모델,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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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대부분의 독자들은 패션잡지에 등장하는 젊은 모델들을 떠올리지 않을까. 하지만 이는 모델 세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모델과 배우들이 자신만의 재능과 매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시니어 모델'이 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이들. <fn스타>가 '시니어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한 컷'과 이들의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하고자 한다.
민경호. 키 185cm 몸무게 95kg
민경호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이미지를 가진 광고모델이자 중년 배우다. 직장상사나 음악가, 예술가, 교수 등이 잘 어울리는 중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
1967년생으로 50대 중반을 넘어서 중년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민경호의 원래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그는 외모에서 풍기는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마치 오랫동안 만나온 듯한 편안함과 익살스런 모습은 호감을 끌기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극 극단에 들어가 6월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직은 연극배우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쑥스럽다는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영화를 통해 펼치고 싶다고 한다.
특히 한복의 멋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민경호는 한복 패션모델,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 민경호는 "'꿈을 꾸고 그를 이루는데 나이는 제약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오늘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밤늦게까지 공연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미시즈모델 Mrs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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