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설득도 소용없어!' 월클 공격수의 머릿속에는 떠날 생각뿐

반진혁 2022. 6. 22.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뿐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설득을 위해 최근 마요르카에서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다.

바이에른 뮌헨은 잔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떠나겠다는 의지가 완강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뿐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레반도프스키의 잔류 설득을 위해 최근 마요르카에서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다. 하지만,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이적을 추진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 내 안의 무언가가 죽었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한다”고 이적을 선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공격 보강에 최고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가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동행 가능성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잔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떠나겠다는 의지가 완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