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부패 ZERO' 결의

부산=김동기 기자 입력 2022. 6.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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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및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혁신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21일 양일간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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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6월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및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ㆍ청렴 선서'를 통해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수행 △투명한 대부ㆍ매매계약 체결 △알선ㆍ청탁 근절 등 국유재산 관리 업무 전반에서 반부패ㆍ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를 통해 캠코는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에 반부패ㆍ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모범적 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혁신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21일 양일간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중장기 과제 △국민편익 증진, 정부정책 지원 및 국유재산 가치 제고 △고객만족도 제고 등 국유재산 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직자 청렴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정한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 및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ㆍ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현재 약 72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다.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ㆍ처분 업무를 통해 약 15조 4천억원을 국고에 납입해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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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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