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카펠라' 던밀스, 도레미파 '악의 축' 지목..누구?

백승훈 입력 2022. 6. 22. 13:24 수정 2022. 6. 22.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카펠라'의 에이스 던밀스가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를 은퇴 무대로 이끈 '악의 축'을 지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찔한 키즈카페 데뷔 무대에 이어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무대라는 무리수(?) 스케줄을 투척, '도레미파' 멤버들이 혼돈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도레미파' 완전체가 결성되자마자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잡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스케줄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악카펠라'의 에이스 던밀스가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를 은퇴 무대로 이끈 '악의 축'을 지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찔한 키즈카페 데뷔 무대에 이어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무대라는 무리수(?) 스케줄을 투척, '도레미파' 멤버들이 혼돈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기획 박정규 연출 채현석 이신지 박동빈 장우성 이주원)에서 에이스이자 막내 래퍼 던밀스의 디스 본색이 발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였던 키즈카페 공연 직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 공연 시작과 함께 울음바다가 돼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를 맞았던 '도레미파'. 과연 이들이 무사히 공연을 마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데뷔 공연을 마치고 다시 모인 자리에서 '도레미파'의 에이스이자 막내인 래퍼 던밀스가 형님들을 향한 진심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유일하게(?) 완벽했던 던밀스를 향해 무대의 '악의 축'을 짚어보라고 한 것. 던밀스는 ""XX는 0점이에요"라며 누군가를 지목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도레미파' 완전체가 결성되자마자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잡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스케줄을 공개한다.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공연 초청을 받은 것. 매니저들의 무리수(?) 스케줄 투척에 현장 분위기는 멘붕 그 자체였다고.

무릎을 꿇고 누군가와 급하게 전화를 하는 이중옥, 곰돌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넋이 나간 현봉식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호철은 "저희 밥줄 끊길 수도 있어요"라며 스승 '메이트리'와 매니저들을 향한 협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던밀스는 "꿈의 무대"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대 혼란이 예상된다.

데뷔 무대를 마친 기쁨도 잠시, 더 거대한 무대에 서야하는 '도레미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 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