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청량 甲, 여진은 아니야" 너스레

장우영 2022. 6. 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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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 하슬, 여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출연했다.

'청량 甲' 멤버에 대해 여진은 "올리비아 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올리비아 혜는 "여진은 아니고, 하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 앨범 'Flip That'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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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 하슬, 여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5명 조합에 대해 멤버들은 “이 조합은 처음이다. 신선하긴 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진은 케미를 묻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25점 케미가 나올 것 같다. 1명당 5점 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퀸덤2’ 준우승에 대해 올리비아 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하슬은 “1차 경연에 참여하지 못한 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고원은 “유닛을 같이 한 멤버들은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친해졌고, 케플러 채현 등과도 친해졌다. 나는 내적 친분을 쌓았다”고 웃었다. 여진은 “VIVIZ 신비와 친해졌다”고 말했다.

희진은 “멤버들이 다 신났다. 이제는 함성도 지를 수 있어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초동 판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기세를 높인 이달의 소년 “우리도 깜짝 놀랐다. 어제 알았다. ‘퀸덤2’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첫 시즌송이다. ‘청량 甲’ 멤버에 대해 여진은 “올리비아 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올리비아 혜는 “여진은 아니고, 하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 앨범 ‘Flip That’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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