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육아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지원시책

제주방송 조유림 2022. 6. 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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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이 시행중입니다.

이외에도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엽산, 철분제 등 영양제 지원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방난임치료지원사업 ▶출산여성한약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대여사업 ▶수눌음 돌봄 공동체 발굴 육성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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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이 시행중입니다.

서귀포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올해 첫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2022년 이후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지원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육아지원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육아지원금은 출산일 현재 1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출산가정에 첫째아는 50만 원, 둘째아 이상은 1년에 200만 원씩 5년간 총 1,0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외에도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엽산, 철분제 등 영양제 지원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방난임치료지원사업 ▶출산여성한약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대여사업 ▶수눌음 돌봄 공동체 발굴 육성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과 육아지원금 등은 출생신고 시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여 일괄 신청할 수 있고, 산전 지원의 경우 주소지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첫만남이용권으로 334명에게 총 6억 6,800만 원이 지원됐고, 육아지원금으로는 첫째아 189명에 8,100만 원이 둘째아 이상 285명에 5억 7,0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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