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화장실 셀카부터 '소라게' 포즈까지..친근함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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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R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 앨범 '프루프' 활동 중 촬영된 RM의 셀카들이 담겨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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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R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 앨범 '프루프' 활동 중 촬영된 RM의 셀카들이 담겨있다. 음악방송 대기 중 촬영한 사진부터 화장실 거울 셀카 등을 공개해 친근함을 자아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을 통해 당분간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M은 이와 관련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옛 투 컴'이라는 노래 제목이 시사하듯 저희가 진실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절대로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내가 오열하는 장면만 캡처가 되고 계속 재확산이 돼서 역시나 괜한 객기를 부렸나 싶은 생각도 든다. 솔직하고 싶은 용기는 역시 언제나 불필요한 오해와 화를 부르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좋은 응원과 사랑, 에너지를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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