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니다' 텐 하흐 지도 받은 공격수 도르트문트 이적 임박

반진혁 2022. 6. 22.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바스티앙 할러(아약스)의 텐 하흐 감독과 재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적임자를 물색하던 도르트문트는 아약스의 할러가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할러에 대해서는 아약스에서 인연을 맺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도 관심을 보였다.

텐 하흐 감독은 할러가 빅 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맨유에서 재회하길 원하는 분위기를 내뿜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세바스티앙 할러(아약스)의 텐 하흐 감독과 재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할러를 3600만 유로(약 490억)로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공격 공백 메우기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핵심 자원이었던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적임자를 물색하던 도르트문트는 아약스의 할러가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할러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23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할러에 대해서는 아약스에서 인연을 맺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도 관심을 보였다.

텐 하흐 감독은 할러가 빅 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맨유에서 재회하길 원하는 분위기를 내뿜었다.

하지만, 할러 쟁탈전에서 도르트문트가 승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