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검정 속옷+시스루 바지 파격패션..강주은 경악 "혈압 올라"('갓파더')

장다희 기자 2022. 6. 22.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파더' 강주은이 가비의 시스루 패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가비는 우혜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가비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에 경악했다.

강주은과 가비는 우혜림의 3개월 된 시우를 보고 귀여움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BS2 예능 '갓파더' 방송 화면.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가비의 시스루 패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가비는 우혜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가비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에 경악했다. 강주은은 당황하며 "지금 옷이 뭐야?"라고 말했다. 가비는 강주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포즈를 취하며 "예쁘지 않냐,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 신경 써봤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그런 옷은 처음봤다. 누가 이 의상을 만들었는지, 언제 입는 건지 궁금하다"면서 "쇼크 먹어도 아닌 척 하려고 했는데 이 상태로 입으니까 혈압이 올라간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나 식구들 앞에서 입어라. 아니면 잘 때 입어, 담요까지 덮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과 가비는 우혜림의 3개월 된 시우를 보고 귀여움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칭얼거리는 시우를 보고 우혜림은 "배가 고픈 것 같다"며 단번에 알아채 감탄을 자아냈다.

또 우혜림은 "시우가 아직 통잠을 못 자서 그게 힘들다"라고 강주은에게 육아 고민을 토로했고, 강주은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며 우혜림을 위로했다.

초보 엄마 우혜림을 위해 강주은은 직접 시우를 목욕시켜주며 육아 팁 노하우를 전수해주기도 했다. 분유를 먹는 시우를 보고 우혜림은 "시우가 먹을 때 제일 행복해한다. 눈이 싹 풀린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우혜림은 든든한 버팀목인 엄마 강주은에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출산하고 나서 계속 눈물이 났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혼자 있을 때는 되게 비싼 감옥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계획했지만 막상 아기가 눈앞에 있으니까 겁도 나고 무섭기도 했다"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