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파레디스, 탬파베이 역사상 7번째 한경기 3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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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파레디스(23)가 탬파베이 레이스 역사상 7번째 한 경기 3홈런을 터뜨렸다.
파레디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파레디스는 1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2-2로 맞선 3회 결승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날 탬파베이는 홈런 4개를 집중해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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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애 첫 3연타석 홈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아이작 파레디스(23)가 탬파베이 레이스 역사상 7번째 한 경기 3홈런을 터뜨렸다.
파레디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파레디스였다.
파레디스는 1회말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2-2로 맞선 3회 결승 솔로 홈런을 날렸다. 5회 투런 홈런(시즌 8호)을 쏘아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3연타석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날 탬파베이는 홈런 4개를 집중해 5-4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탬파베이(37승 31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탬파베이 최지만은 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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