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오징어 게임'은 초록, '종이의 집'은 빨강..다음은 노랑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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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박해수가 단벌 캐릭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해수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극 중 박해수는 '종이의 집'에서 베를린 역을 맡았고, 빨간색 슈트로 촬영에 임했다.
박해수는 "약간 신호등 같은데, 다음에는 노란색을 해볼까 한다. 통제된 공간 안에서 배역들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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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박해수가 단벌 캐릭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해수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극 중 박해수는 ‘종이의 집’에서 베를린 역을 맡았고, 빨간색 슈트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그는 앞서 ‘오징어 게임’ 초록색 트레이닝복으로 촬영에 임한 바 있다. 이에 단벌로 촬영하는 걸 좋아한다는 증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해수는 “약간 신호등 같은데, 다음에는 노란색을 해볼까 한다. 통제된 공간 안에서 배역들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보면 그 인물들이 갖춰져 있는 공간 안에서 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단벌에 대한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삼성)=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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